
초콜릿이 콕콕 박힌 촉촉하고 부드러운 독일 홈베이킹
독일에서 즐겨 먹는 아마이젠쿠헨(Ameisenkuchen)을 소개합니다.
‘Ameise’는 독일어로 개미라는 뜻이에요.
케이크를 잘랐을 때 반죽 속에 콕콕 박혀 있는 작은 초콜릿 조각들이 마치 개미처럼 보여서 아마이젠쿠헨, 개미 케이크라는 재미있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재료도 어렵지 않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집에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독일식 홈베이킹 케이크예요.
재료
케이크 1개 분량
- 달걀 4개
- 설탕 180g
- 바닐라 설탕 8g
- 소금 한 꼬집
- 버터 250g
- 밀가루(박력분) 300g
- 베이킹파우더 2작은술
- 우유 150ml
- 초콜릿 스프링클 100g
초콜릿 코팅
- 커버춰 초콜릿 200g
만드는 방법
1. 달걀 거품 내기
볼에 달걀, 설탕, 바닐라 설탕, 소금을 넣습니다.
핸드믹서로 약 5분 정도 충분히 휘핑해 주세요.
달걀 반죽을 충분히 휘핑하면 케이크가 한층 더 가볍고 폭신하게 구워집니다.
2. 반죽 만들기
버터를 넣고 부드럽게 섞어줍니다.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미리 섞은 뒤 반죽에 넣어 주세요.
우유 150ml를 천천히 부으면서 짧게 섞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콜릿 스프링클을 넣고 주걱으로 가볍게 섞어줍니다.
너무 오래 섞기보다는 초콜릿이 반죽 전체에 골고루 퍼질 정도로만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오븐에서 굽기
파운드케이크 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담습니다.
180℃로 예열한 오븐의 아래쪽에서 70~75분 정도 구워줍니다.
오븐마다 화력이 다르기 때문에 굽는 시간이 끝나갈 무렵 나무꼬치나 젓가락으로 가운데 찔러보세요.
반죽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잘 구워진 것입니다.
4. 충분히 식히기
오븐에서 꺼낸 케이크는 약 1시간 정도 충분히 식힌 후 틀에서 꺼냅니다.
따뜻할 때 바로 꺼내면 케이크가 부서질 수 있으니 조금 기다려 주세요.
5. 초콜릿 코팅하기
커버춰 초콜릿을 중탕으로 천천히 녹입니다.
완전히 식은 케이크 위에 녹인 초콜릿을 골고루 부어 코팅해 주세요.
초콜릿이 굳으면 완성입니다.
아마이젠쿠헨은 어떤 맛일까요?
부드럽고 촉촉한 버터 케이크 같은 반죽 속에 작은 초콜릿 조각들이 가득 들어 있어요.
한입 먹을 때마다 초콜릿이 씹히고, 겉에는 진한 커버춰 초콜릿이 더해져 커피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화려한 케이크는 아니지만 독일 가정에서 편안하게 만들어 먹는 소박한 홈메이드 케이크의 매력이 있는 레시피입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독일식 홈베이킹을 즐겨보세요.
Ameisenkuchen – 초콜릿이 콕콕 박힌 재미있는 이름의 독일 케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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